소녀시대 팬들, 태연 생일 축하 신문광고 게재 눈길
소녀시대 팬들이 태연의 21번째 생일을 맞아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소녀시대 팬들은 10일 한 신문을 통해 태연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냈다.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애정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광고였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팬 카페 시스터스와 화수은화, 태연 팬카페 LTY는 9일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총 3,266,240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전주자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10일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으로 마련됐다.
한편 태연은 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팬들과 함께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멤버들 역시 이 파티에 참석해 태연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7일 소속사 사옥에서 팬들과 만나 작지만 뜻깊은 파티를 가졌다"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에서 태연이 팬들의 사랑에 감사함을 표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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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개인팬들이 한건가요?
멤버들간에 생일도 조심스럽게 동등한 수준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멤버들간에 팬들이 차별을 두면 표현을 하지 않아도 소외감느끼게 되고.. 갈등이 생길수 있어요
팬분들이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는 9명이 하나입니다
2pm사건을 보면서 우리도 정신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