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음원에 이어 앨범 판매서도 1위에 올라섰다.
24일 2집 타이틀곡 'Oh'(오) 음원을 선공개해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28일 2집 앨범을 발매했다.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2집 앨범을 공개되자마자 1위에 올랐으며 이날 2만5천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다. 한터차트에 집계되지 않는 대형 음반매장 판매고를 합치면 3만 5천장 정도의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앨범이 본격적으로 풀리는 29일 판매량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여 빠르면 이번 주말 1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앨범 판매 1위는 이미 예견된 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주문량만 15만장에 이르기 때문. 이로써 소녀시대는 데뷔 앨범부터 4연속 10만장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 내에 업로드 된 'Oh'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만에 10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시청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음반과 함께 전 수록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Oh'를 비롯 '별별별' '쇼쇼쇼' 등은 각종 차트 5위권안에 안착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일 MBC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2집 앨범 타이틀곡 'Oh'(오) 활동에 나선다.
앨범이다팔리고잇어 ㅋㅋ
나도얼마전에 앨범샀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