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다정 기자] 소녀시대의 정규 2집 ‘Oh!’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정규 2집 앨범 ‘Oh!’는 선주문만 약 15만장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8일 출시되는 이번 앨범은 온라인에서 5만95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9만0390장 등 총 14만9890장으로 선주문만 약 15만장에 달해 소녀시대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Oh!’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미 음반판매사이트 예스
24의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수록곡 ‘별별별’과 ‘웃자’가 타이틀곡인 ‘Oh’의 인기를 바짝 따라잡고 있어 소녀시대 열풍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녀시대 ‘Oh!’의 티저, 뮤직비디오 등이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고 있어, 2010년 가요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