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서현이 첫 컴백 무대 설레임을 전했다.
서현은 18일 태티서 신곡 'Holler'(할라)의 첫 컴백 무대인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후 설레이는 마음을 털어놨다.
서현은 "오랜 만에 서는 태티서 컴백 무대"라며 "팬들이 오래 기다려준 만큼 우리도 그동안 그리웠던 마음을 오늘 무대에 가득 담아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무대를 잘 마친 것 같다"며 "이제부터 시작되는 태티서 '할라'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웃음지었다.
한편 16일 공개된 타이틀 곡 'Holler'는 실시간에 이어, 7개 음원 차트 일간 1위도 차지했으며, 아시아 9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등 해외 각국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오늘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7일 태티서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tts.smtown.com)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http://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신곡 'Holler' 뮤직비디오도 공개, 태티서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적인 세트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색감의 다채로운 볼거리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어 'Holler'의 열풍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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