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과 그룹 소녀시대가 만났다.
현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MBC 가요대제전'에서 우리 사랑스러운 SM후배들 소녀시대와 사진을 찍었다. 윤아와 유리가 생방송 준비 때문에 빠져서 아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며 "써니를 아기 때 봤는데 완전 어른이 돼 있어 웃겼다. 애들아 너무 반가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아, 유리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있다. 현진영을 중심으로 환하게 브이 자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현진영과 소녀시대는 지난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1n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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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1호' 현진영, 'SM 대표' 소시 만나 "함박 웃음"
SM 1호 가수 현진영과 SM 대표가수 소녀시대가 만났다.
현진영은 1일 자신의 SNS에 ''MBC 가요대제전'에서 우리 사랑스러운 SM후배들 소녀시대와 사진을 찍었다. 윤아와 유리가 생방송 준비 때문에 빠져서 아쉬웠지만 기분이 좋았다'며 '써니를 아기 때 봤는데 완전 어른이 돼 있어 웃겼다. 애들아 너무 반가웠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현진영은 후배 가수인 2PM·갓세븐과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꾸몄다. 흰색 후드티를 입고 나와 '현진영 고 진영 고'를 외치며 박력 넘치는 댄스를 선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2n0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