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소녀시대 티파니가 핑크 컬러의 립으로 귀여운 모습을 부각시킨 화보와 카키&그레이 톤으로 우아하고 섹시한 컨셉의 화보를 동시에 선보여 화제다.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넬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입큰이 새롭게 촬영한 신제품 화보 컷을 공개한 것.
화보 속 티파니는 입큰의 신제품인 '입큰 마이 스틸러 립스 글로스'의 촉촉하면서 탱탱한 볼륨감이 있는 입술과 함께 귀여운 느낌의 메이크업과 헤어로 평소 좋아하는 컬러인 '핑크 공주' 다운 화보를 선보였다.
또한 이와는 반대로 카키&그레이 톤의 입큰의 FW 컬렉션인 '로열 그레이스'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품위 넘치는 로열 여신의 이미지를 한껏 자아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입큰 관계자는 "평소 뷰티매니아로 알려져 있는 티파니는 신제품의 컨셉을 아주 잘 이해하고 광고나 화보에서도 그 느낌을 잘 살릴 줄 안다"며 프로의식을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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