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오디션 볼 때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9월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 3회에서 제작진으로부터 '티파니에게 노래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티파니는 "치유가 되는 것 같다. 오디션 볼 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노래를 불렀다. 최근 그 노래를 다시 불러봤는데 눈물이 나더라. 내가 이런 마음이었구나 싶었다"고 답했다.
티파니는 이어 "내가 그걸로 위로를 받고 또 다른 누군가에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는 태티서 새 앨범 녹음에 누구보다 진지하게 임했다. 티파니는 "비주얼 퍼포먼스도 좋지만 시간이 갈수록 노래를 잘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온스타일 'THE태티서' 3회 티파니 캡처)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ewsview?newsId=2014091707350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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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오디션 떠올리며 눈물 "감사하고 행복"
소녀시대 티파니가 오디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티파니는 16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제작진으로부터 '티파니에게 노래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치유"라고 답했다.
티파니는 "노래로 치유가 되는 것 같다"며 "오디션 볼 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노래를 불렀다. 최근 그 노래를 다시 불러봤는데 '이런 마음이었구나'싶더니 눈물이 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누군가에게 내 노래가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게 참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ewsview?newsId=2014091709050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