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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 |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블랙소시'의 돌풍이 거세다.
지난 17일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공개되자마자 몽키3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의 연출로 지난 1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으며, 소녀시대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글램&시크룩'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했다.
또 'Oh!'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 깜짝 등장했던 '블랙소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런 데빌 런' 의 스토리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런 데빌 런'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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