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태연의 털털함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10월 21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에서 태연이 몇 년 째 입은 잠옷을 또 다시 입고 방송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했다.
티파니는 “태연이 몇 년 째 입은 잠옷을 그대로 입고 방송에 출연할 줄은 몰랐다. 태연이 이번에 정말 예쁜 잠옷을 많이 샀다. 멤버들도 좋은 촉감의 잠옷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다들 대기실과 집에서 예쁜 잠옷을 입는다. 그런데 그 옷은 숙소 처음 이사 갔을 때 있었던 옷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티파니와 서현은 “태연의 그 털털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사진=온스타일 ‘더 태티서’(THE 태티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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