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학연이 소녀시대 서현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는 신규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유병재와 차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속옷 회사에 취직해 영업사원으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여엇의 속옷을 디스플레이하던 중 학연은 병재에게 "나는 성숙한 느낌의 속옷이 좋다"고 취향을 밝혔고, 병재는 "귀여운 스타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병재는 여자스타일을 물었고, 학연은 "소녀시대 서현 선배님 같은 스타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병재는 "알고 있다. 찾아봤다"고 학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오늘부터 출근'은 스타들이 회사에 직접 취업해 직장인들의 생활을 체험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