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오전 헤럴드POP에 “태연이 7~8월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차례 미뤄졌던 공연이 다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다른지역에서의 공연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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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605120919395129304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tab_hty.top%26where%3Dnexearch%26ie%3Dutf8%26query%3D%25EC%2586%258C%25EB%2585%2580%25EC%258B%259C%25EB%258C%2580%2B%25EB%25B6%2580%25EC%2582%25B0%2B%25EC%25BD%2598%25EC%2584%259C%25ED%258A%25B8%26url%3Dhttp%253A%252F%252Fbiz.heraldcorp.com%252Fview.php%253Fud%253D201605120919395129304_1%26ucs%3D%252BScLKWESNRYk 헤럴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