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날 예쁜 언니들이랑 데이트”라며 “처음에는 승마사랑으로 모인 여자들인데, 말보다 수다가 많은~”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아직 모임 이름을 못 정했어요”라며 “지어줄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유리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활짝 웃음 짓는 전혜빈, 박수진, 유리, 채연, 가희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사람 모두 밝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가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다들 예쁘시네요” “모임 이름은 마녀가 어때요?”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2&aid=0002749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