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웃찾사’서 눈물연기 “수준급 연기력” 극찬~
[뉴스엔 차연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SBS ‘웃찾사’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수영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펼쳐진 ‘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코너 ‘헤어지고 있습니다’에서 갓 헤어진 여성을 연기하며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헤어지고 있습니다’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미모의 여성과 함께 등장해 서로 갓 헤어진 상황을 비교해 웃음을 선사하는 ‘웃찾사’ 대표 코너다. 미모의 여성이
이별 후 물도 마시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고백하면 듬직한 외모의 신기루가 “마실 수 없어 삼키는 음식 위주로 먹는다” 고백하는 식이다.
이날 수영은 녹화 사인이 시작되자마자 슬픈 감정연기에 몰입하는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줬다. 공개
방청 프로그램인 만큼 객석에서 웃음이 연이어 터짐에도 불구, 꿋꿋이 이별의 슬픔을 표현해 내 큰 박수를 받았다.
녹화가 끝난 뒤 ‘웃찾사’
연출을 맡고 있는 안철호 PD는 “수영의 연기력에 매우 놀랐다. 리허설 때부터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이 모두 극찬했었다. 녹화에서도 완벽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음주에는 카라가 ‘웃찾사’를 지원
사격한다. 이후 소녀시대 다른 멤버도 출연해 화제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기사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070819391001사진추가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3060918151112&ext=na------------------------------------------------------------------------------------------------------------------------------------------------------------------------
수영이 출연한 '웃찾사'는 14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