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http://office.kbs.co.kr/cyberpr/ )
2 TV 청춘불패 32회 보도자료
★★유리, 써니, 현아 <청춘불패> 눈물의 마지막 촬영 '굿바이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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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와는 잠시 이별을 고하며 하차 소식을 전한,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의 현아 '굿바이 스페셜'이 오는 6월 11일 KBS2를 통해 방송 된다.
서로 다른 걸그룹의 멤버로 만나 <청춘불패>를 통해 지난 8개월 동안 우정을 쌓으며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멤버들은 이날, 웃으며 굿바이 촬영을 마치기 위해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장난도 치는 등 밝은 모습 촬영을 시작.
그러나, 그동안 정들었던 마을 주민들이 찾아와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며 직접 준비한 음식을 들고 오는 등 마음을 전해 그만 참았던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특히, 소녀시대 써니는 써니의 어머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푸름이 형상의 초를 직들고 와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해 달라며 마음을 전하기도 해 더욱도 가슴을 찡하게 했다. 또한 촬영이 종료된 후에 평소에도 많은 애정을 주며 기르던 소인 푸름이를 위해 직접 준비해온 풀을 가져다주는 등 못내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 현아는 함께했던 출연진 및 모든 스텝들 한명 한명에게 인사를 건내며 촬영장을 떠나지 못하기도 했으며 소녀시대 유리역시 울음 섞인 잔뜩 쉰 목소리로 촬영 내내 밝은 모습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더 가슴을 찡하게 했다.
이날 가장 많은 눈물을 보였던 효민은, 평소 프로그램 내에서도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던 써니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오기도 했는데
진심어린 효민의 편지에 촬영장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이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해외활동으로 인해 이별이 불가피했던 멤버들은 얼마간의 이별인 뿐.
자신의 고향인 <청춘불패>에 언제든지 찾아와 함께 할 것을 약속했으며.
가족처럼 정을 나누며 생활했던 멤버들이니 만큼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직접 기르던 동물들이나 직접 일궈놓은 농작물 등 애착이 깊은 프로그램이라며 꼭 불러달라며 제작진에게도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2010년 06월 11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청춘불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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