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씨스타의 보라가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리포터는 티파니 보라에게 "절친한 사이인데 누가 우승할 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마지막 까지 함께 올라가고 싶다" 라며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http://i2.media.daumcdn.net/svc/image/U03/news/201311/19/tvdaily/20131119092709989.jpg)
함께 출연하는 김나영은 "지난달 패션위크에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가 됐다"며 "패션계의 싸이, 패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왕 코리아'는 오는 24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31119092709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