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프라하서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효연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라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프라하 구시청사의 상징 천문 시계탑 앞에서 여유롭게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모자와 코트의 편안한 옷차림으로 여유로운 관광객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배경이 정말 그림 같네요”, “효연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여유로운 일상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소녀시대 더 베스트 라이브 인 도쿄돔'을 개최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933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