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소녀시대 태연이 반전드레스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언젠가부터 여자 스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전 패션은 이미 황정음, 전도연, 한채영, 최정원 등이 선보인 바 있다.
태연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이 블랙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가운데 태연의 짧은 드레스가 눈길을 모았다. 태연이 입은 드레스는 길이가 짧을 뿐 아니라 백리스(Backless) 스타일로 등 부분을 노출시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평소 귀엽고 깜찍한 분위기로 어필했던 것과 달리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택한 태연은 이날 단연 주목받았다. 태연은 뱅 헤어스타일과 블링블링한 느낌의 힐,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시켜 매력을 극대화 했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