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앞머리를 내리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주년 기념 포토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윤아, 배우 이선균, 오연서, 모델 이수혁, 강소영, 이철우,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참석했다.
▲ (좌) 지난 9월 5일 저녁 홍콩 포시즌 호털에서 열린 유명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의 가을 겨울 컬렉션’ 행사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윤아의 모습
▲ (우)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띠어리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윤아의 모습
이날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가죽 스커트에 심플한 화이트 톤의 아우터를 걸쳐 여성스러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22일 띠어리의 2014 윈터 컬렉션을 선보이는 미니 트렁크 쇼를 시작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4편의 완성도 있는 영화(비긴 어게인, 프란시스 하, 팩토리 걸, 시네도키 뉴욕) 프리뷰를 진행하는 팝업 영화관이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