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목요 심야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이는 2PM이 출연한 지난 주 방송분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으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 MBC '여우의 집사'는 각각 9.5%,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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