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남자들 앞에서는 행동 달라져"


사진출처-KBS '해피투게더 시즌3' 영상 캡처

소녀시대 멤버들이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유리는 써니가 "평소에는 무표정에 힘이 없지만 남자만 나타나면 무대 위에서의 갖가지 표정들이 나온다"고 전했다.


수영도 써니가 남자 앞에만 가면 하는 특유의 코 찡그리는 웃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써니는 평소에는 힘없이 걷다가 남자들 앞에서는 귀여운척을 하며 종종걸음을 걷기도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써니는 즉석에서 코 찡그리는 웃음과 함께 귀여운 종종 걸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맴버 태연, 유리, 수영, 써니, 서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801&aid=21011110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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