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가을 느낌 물씬 나는 옷차림으로 룩에 변화를 준 여자들이 많다.
쉽고 빠르게 가을 분위기를 내려면 컬러, 패턴 선택이 중요하다. 소녀시대 유리와 아이유처럼 밤색 감도는 아이템을 입는 것이 하나의 방법.
유리는 채도가 낮은 커다란 플로럴 프린팅이 그려진 브라운톤 실크 블라우스에 얇은 실버 테크리스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런가하면 아이유는 색색의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밤갈색 니트톱을 원피스로 입어 보헤미안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물론 브라운톤은 특유의 노숙한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밤색을 남발해서 쓰는 것은 좋지 않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5n2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