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서미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소녀시대 사이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손미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소녀시대와의 인증샷! 이 순간에는 내 마음도 소녀시대~ 언니 마음도 이렇게 설레는데 오빠, 삼촌들은 어떨까. 살인적 스케줄에도 사랑스런 미소의 그녀들. 부디 더욱 성숙하고 멋진, 그리고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소녀시대 멤버 속에서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더욱이 소녀시대와 같은 검은색 의상을 입어 마치 그들과 한 멤버가 된 듯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손미나 씨 한 참 찾았어요~”, “예쁘다! 소녀시대~”, “소녀시대 10번째 멤버?”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미나는 2007년까지 KBS 간판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등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돌연 프리를 선언하고 소설가로 변신했다.


사진=손미나 트위터


http://news.nate.com/view/20120209n27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