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와 소녀시대가 일본에 앨범을 발매함과 동시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의 21일자 차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싱글 일간 차트에서 곡 '바니스타'로 2위에 등극했다. '바니스타'는 티아라가 지난 20일 현지에 발매한 곡으로, 하루 만에 40,705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 소녀시대는 같은날 발매한 '지(GEE)', '오!', '훗','미스터 택시' 등의 히트곡을 비롯한 총 21트랙인 담긴 '베스트 셀렉션 논스톱 리믹스 앨범'으로 앨범 일간 차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아이유 역시 같은날 발매한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로 앨범 일간 차트 9위에 입성했다.
이로써 같은날 앨범을 발매한 티아라,소녀시대,아이유가 모두 오리콘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려 현지의 K팝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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