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환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똥머리 셀카'가 눈길을 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울 땐 그냥 이렇게! 여러분 더우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26일 오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태연은 머리를 위로 틀어 올리는 일명 '똥머리'스타일을 선보였다. 태연은 특유의 작은 두상과 귀여운 느낌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태연의 '똥머리'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귀여워요 태연 몇살이었더라?" "똥머리 잘어울려요!" "시원하겠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변 소녀시대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오환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4838321546458010
이런 걸 똥머리라고 해요?
여성분들은 보통 '똥'이라는 말을 어감상 싫어하지 않나요? ^^
여성분들의 머리모양에 똥머리 ㅋㅋ . 뭔가 어울리지 않네요.
그리고 사실 모양도 똥모양하곤 다른거 같기도 하고...
'또아리머리'나 뭐 다른 말을 만들어 내야 할거 같네요.
이랫든 저랫든 태연양은 정말 깜찍하고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