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8월 5일 데뷔 6주년을 맞았다. 2007년 9인조 걸그룹이라는 범상치 않은 출발로 큰 이목을 끌었던 소녀시대는 데뷔 앨범 ‘다시 만난 세계’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가요 순위 1위에 오르며 국민적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소녀시대의 인기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데, K-POP 분야를 필두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한류의 선두주자로서 대한민국과 K-POP를 대표하고 있다.

전세계의 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녀시대 데뷔 6주년을 축하하고 있는데, 특히 일간지에 게재된 축하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위대한 정서는 <사랑>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사랑>입니다”

“소녀시대는 <사랑>입니다”

소녀시대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가장 위대하고 아름답고 절대적인 정서와 감정을 표현하는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함축해 표현함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9명 멤버는 또 '우리 오래가자♥'는 문구로 이에 화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3620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