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격하게 발랄한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발랄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태연은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귀여원 원피스를 입고 있다. 그런데 원피스만 귀여운 것이 아니다. 신이 난 듯 격하게 점프하며 뛰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무 신나게 뛴 나머지 얼굴이 잘려서 나오고 치마가 다 들려 올라가는 등 개구쟁이 소녀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진짜 발랄하다 너무 귀여워" "역시 태연" "아 진짜 웃겨 귀여워 죽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1&oid=396&aid=0000107731
-----------------------------------------------------------------------------------------------------------------------------------------------------------------------------------------------------------------------------------
태연, 점프 컷…머리는 '산발' 얼굴은 어디 갔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발랄함의 끝을 선보였다.
태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컷의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채 헤어스타일이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고 격하게 점프하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나치게 높이 점프를 한 탓에 머리카락이 몽땅 헝클어져 얼굴을 가렸을 뿐 아니라 사진 속 얼굴이 반쯤 잘린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 점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저렇게 웃는 게 제일 좋아", "태연 누나 왜 그러셨어요?", "뭘해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6195542554167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