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 얼굴이 박힌 MD상품들의 판매량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저희는 MD상품 판매로 부수입을 얻는다. 해외에서 얻는 수익도 상당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김희철은 "아마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중 소녀시대 태연이 한때 가장 많이 팔렸을 것"이라며 "텀블러나 티셔츠 등에 태연 얼굴이 박혀 있으면 매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옛날 국진이빵 같은 인기"라고 말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080035491910
-------------------------------------------------------------------------------------------------------------------------------------------------------
김희철 “‘더보이즈’ 소시라 성공, 다른팀이면 글쎄”
김희철이 유영진이 작사한 소녀시대 노래 '더보이즈(The Boys)'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희철은 김구라로부터 "유영진 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아직 경쟁력이 있다고 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희철은 "저희도 가이드 버전을 듣고 '어떡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이어 "소녀시대 '더보이즈'가 나왔을 때도 '소녀시대니까 잘 된거지 다른 팀이면 난 모르겠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는 소속 가수들에게 왜 작사 작곡을 시키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수만이 전문가만큼 하지 못할거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108003133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