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요리실력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13회에서 남다정(윤아)은 권율(이범수)이 출장을 가는 곳에 삼남매 권우리(최수한) 권나라(전민서) 권만세(이도현)를 데리고 갔고 겨울바다를 보겠다고 나섰다.
다정은 이곳에서 외식은 좋지 않다며 아이들과 권율, 강인호(윤시윤)에게 떡볶이를 만들어줬다. 다정의 떡볶이를 먹어본 권율과 강인호는 기침을 하며 난색을 표했다.
권율은 "이게 무슨 떡볶이냐. 고추장 범벅이지.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다"며 다정에게 독설을 퍼부어 폭소를 자아냈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903118036414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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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이범수·윤시윤, 윤아 요리 맛보곤 기겁 ‘독설작렬’
이범수와 윤시윤이 윤아의 요리 실력에 기겁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선 권율(이범수 분)의 출장지로 남다정(윤아 분)과 아이들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율은 갑작스러운 남다정의 방문에 당황했지만 기쁜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남다정은 외식을 하자는 권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런 데 놀러오면 요리해서 먹는 재미가 있다”고 떡볶이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를 맛 본 권율과 강인호(윤시윤 분)은 기겁했고 권율은 “이게 떡볶이야? 고추장 범벅이지. 이걸 뭐 하러 만들었냐. 그냥 고추장 퍼먹는 게 낫겠다”고 독설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57&aid=0000262932
못 먹는 음식 짜장, 피자, 파스타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