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는 당초 2월 말 컴백을 예고하고 2월 11일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뮤직비디오 데이터가 손실되면서 불가피하게 컴백날짜를 미뤘다. 하지만 컴백일정을 재논의해 곧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소녀시대 컴백이 예고되면서 멤버들 근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연은 SM더발라드 앨범에 참여해 듀엣곡 ‘숨소리’와 솔로곡 ‘Set Me Free’를 발표했다. 태연은 2월 12일 열린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 무대에서 솔로곡을 열창하는 등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서현은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인 허연우 역을 맡아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서현은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해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효연은 스키대회에서 입상하는 깜짝 소식을 알렸다. 효연은 지난 2월 17일 열린 ‘제13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키대회’ 스키 일반 청년부 여자 부문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우승소감을 SNS에 남기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수영은 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써니, 제시카, 티파니, 윤아, 유리 역시 각자 개인스케줄을 소화하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시카와 수영은 본인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소녀시대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효연 스키대회 1등이라니 깜짝놀랐다", "소녀시대 잘 지내고 있구나", "소녀시대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현 트위터/효연 인스타그램/제시카 웨이보/수영 웨이보)


[뉴스엔 김민지 인턴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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