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신곡 녹음 비화를 털어놨다.
3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유리, 서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가수한 지 8년차 됐다. 녹음할 때 버릇도 각자 다를 것 같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녹음실 부스 내부 향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는 편이다"며 "노래 분위기에 맞는 향이 있다.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를 녹음할 때 딥디크 베이 향을 피웠다"고 답했다.
제시카는 "목소리를 잘 듣기 위해 인이어를 한쪽만 끼고 듣는다"고 설명했다.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40312n37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