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추사랑의 언니 호칭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평소 추사랑 팬임을 밝힌 소녀시대를 집으로 초대했다. 소녀시대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는 사랑이가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품에만 안겨 있었다. 또 소녀시대가 어색한 지 자리를 피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열정적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며 사랑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때 사랑이는 소녀시대를 향해 "언니"라고 말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 같이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40330n1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