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로 활동한 '원조 요종' 옥주현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을 꾀한 옥주현의 근황이 그려진다.
핑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던 옥주현은 과거 핑클의 활동 중단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뮤지컬 배우로 살고 있다. 앞서 그는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했음에도, 아이돌 출신에 대한 선입견과 연기력에 대한 우려를 감내해야 했다.
10년이 흐른 지금, 옥주현은 핑클의 옥주현보다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으로 인정받으며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며 살고 있다. 또한 그는 뮤지컬 배우로서 꾸준한 발레, 필라테스 등으로 단련을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서현이 옥주현과의 친분으로 얼굴을 비출 전망이다. 오전 8시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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