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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한류킹은 '동방신기'였다. '오리콘'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상반기 K팝 싱글과 정규 앨범 부문 1위를 휩쓸었다. K팝 걸그룹 중에는 '소녀시대'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앨점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음반 차트인 '오리콘'이 최근 '2014 상반기 CD 랭킹'을 발표했다. 집계 기간은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올 해 6월 16일까지. 약 6개월 치 통계다. 싱글, 앨범, DVD 등 분야별 총 판매량을 정리했다.

 

우선 K팝 싱글 부문 1위는 동방신기의 '하이드 앤 시크'였다. 총 판매량은 11만 9,291장. 일본 아티스트들을 합한 전체 랭킹은 26위다. 수퍼주니어의 '블루월드'가 2위를 차지했다. 총 7만 7,026장을 팔았다. 전체 순위는 36위다.

 

그 뒤를 B.A.P와 씨엔블루, 비스트, 방탄소년단이 이었다. B.A.P는 싱글 '노 머시' 앨범으로 K팝 부문 3위, 전체 72위에 올랐다. 씨엔블루는 전체 76위, 비스트는 93위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데뷔 앨범 '노 모어 드림'으로 96위를 기록, 톱100에 안착했다.

 

정규 앨범 차트에서도 동방신기를 따라올 수 없었다. 동방신기는 앨범 '트리'로 26만 3,080의 판매고를 올렸다. K팝 앨범 1위, 오리콘 전체 6위다. 그 다음은 '소녀시대'의 '러브 앤 피스'가 이었다. 17만 898장을 판매, K팝 2위(전체 14위)에 올랐다. 걸그룹 중 유일한 '톱100'이다. 

 

2PM의 인기도 여전했다.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제네시스 오브 2PM'으로 K팝 3위, 전체 28위에 올랐다. 아이돌 유닛의 활약도 돋보였다. 동해와 은혁의 '라이드 미'가 전체 49위, '2PM' 준K의 '러브&헤이트'가 전체 70위에 랭크됐다. 

 

한편 '엑소'는 국내 앨범만으로 오리콘 차트 '톱100'의 성적을 과시했다. 일본 발매 앨범이 아닌 국내 앨범 수입판으로 전체 83위와 94위에 오른 것. 엑소K의 '중독'은 오리콘 차트 전체 83위, 엑소의 '12월의 기적'은 94위다. 이례적인 기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51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