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600924_0_99_20140806103003.jpg

 

 

 

 

 

 


소녀시대 수영과 감우성이 만난 '내 생애 봄날'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진과 출연진은 상암 MBC 신사옥 대본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대본리딩에는 감우성, 수영 등 주연급 배우들은 물론이고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대본리딩은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했다. 감우성은 4년의 연기공백을 못 느낄 정도로 무뚝뚝한 상남자 강동하로 리얼하게 분했으며, 수영은 밝은 성격이지만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는 이봄이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또한, 극 초반 배경이 제주도인 탓에 대본리딩 현장은 제주도 사투리의 향연이었다. 극 중 동하의 친구 길동 역을 맡은 장원영은 실감 나지만,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리얼한 사투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내 생애 봄날' 관계자는 "감우성과 수영의 캐릭터가 상반되지만, 그래서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첫 대본리딩임에도 두 사람의 호흡이 생각보다 훨씬 좋다. 시청자분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감우성과 수영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한편, MBC '내 생애 봄날'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800620

 

 

----------------------------------------------------------------------------------------------------------------------------------------------------------

 

'내생애 봄날' 첫 대본리딩, 감우성·수영 호흡 어땠나?

 

 

 

 

 

201408060927141118_1_99_20140806093403.j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감우성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만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이 첫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6일 MBC에 따르면 최근 '내 생애 봄날' 제작진과 출연진은 상암MBC 신사옥 대본 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감우성, 수영은 물론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등 배우들이 모두 모인 자리였다.

대본리딩에 앞서 이재동 PD는 참석한 배우들에게 "출연을 결정해줘 감사하다. 가족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건넸고, 배우들 역시 "잘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본리딩은 실제 촬영현장을 방불케 했다. 감우성은 4년의 연기 공백을 못 느낄 만큼 무뚝뚝한 남자 강동하를 리얼하게 연기했고, 수영은 밝지만 치열하게 살 수 에 없는 이봄이 역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제작 관계자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상반되지만, 그래서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첫 대본리딩임에도 두 사람의 호흡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 시청자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극 초반 배경이 제주도인 탓에 대본리딩 현장은 제주도 사투리의 향연이었다. 극 중 동하의 친구 길동으로 출연하는 배우 장원영은 실감나지만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리얼한 사투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배우 이연희를 괴롭히는 박부장 역으로 열연했던 그의 연기 또한 '내 생애 봄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드라마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호흡 맞춘다. 9월 중 첫 방송 예정.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배우 감우성,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배우 이기영, 권해효, 심혜진, 이준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 제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94396

 

 

----------------------------------------------------------------------------------------------------------------------------------------------------------

 

'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첫 대본리딩서 환상 호흡

 

 

 

 

 

jhjdhe20140806093357_P_03_C_1.jpg 

 

 

 

 

배우 감우성과 소녀시대 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이 첫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최근 '내 생애 봄날' 제작진과 출연진은 상암MBC 신사옥 대본 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첫 대본리딩을 진행했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감우성, 수영 등 주연급 배우들은 물론 심혜진, 권해효, 이기영 등 연기파 중견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본리딩에 앞서 이재동 PD는 참석한 배우들에게 “출연을 결정해줘 감사하다. 가족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건넸고, 배우들 역시 “잘 부탁드린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본리딩은 실제 촬영현장을 방불케했다. 감우성은 4년의 연기공백을 못 느낄 만큼 무뚝뚝한 상남자 강동하를 리얼하게 연기했고, 수영은 밝지만, 치열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이봄이 역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제작관계자는 “두 사람의 캐릭터가 상반되지만, 그래서 더 잘 맞았던 것 같다. 첫 대본리딩임에도 두 사람의 호흡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 시청자 분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극 초반 배경이 제주도인 탓에 대본리딩 현장은 제주도 사투리의 향연이었다. 특히, 극중 동하의 친구 길동으로 출연하는 배우 장원영은 실감나지만 알아듣기 힘들 정도의 리얼한 사투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를 괴롭히는 박부장 역으로 열연했던 그의 연기 또한 '내 생애 봄날'에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8/sp20140806093441136670.htm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