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네사 브루노 아떼 의상 착용해
소녀시대 티파니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티파니는 7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 티파니가 착장한 바네사 브루노 아떼 시폰 스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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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티파니는 하얀 피부에 금발머리가 돋보이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면 소재의 하얀 블라우스에 얇고 하늘거리는 프린트 시폰 스커트를 입어 자연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액세서리가 없어도 돋보였다는 평가다.
그녀가 착용한 의상들은 바네사 브루노 아떼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가 합류하고 있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하반기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가을 쯤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046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