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렸다.
이니스프리의 전속 모델 윤아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 등 간편한 복장을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윤아는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아 '에코에너지'를 만들어 바람개비를 돌리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다 함께 그린으로 놀자'라는 이니스프리의 슬로건 아래 열렸다. 행사는 놀이기구를 활용해 참가자가 몸소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 그라운드, 특정 미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그린 클래스,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버스킹 등 다채로운 코너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윤아의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참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는 여신이다", "윤아의 청바지와 셔츠는 항상 옳다", "윤아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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