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지난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about playing tennis with me?"라는 글과 함께 테니스를 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테니스복 차림으로 코트 안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다. 원거리에서 찍힌 사진에는 편안한 표정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효연의 모습이 담겨 팬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또 효연의 복장은 마치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콘셉트를 떠올리게 해 풋풋함을 절로 느끼게 한다.
효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옷 보니까 '다만세' 생각나요. 벌써 8년 전이네!", "점점 예뻐지는 효연, 멀리서 봐도 예쁘네요", "언니랑 같이 테니스 칠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신곡 'Catch Me If You Can'을 공개한다. (사진=효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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