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개인 티저를 모두 공개했다. 코사무이의 코발트 빛 바다를 배경으로, 8인 8색 매력을 자랑했다.
티파니는 섹시했다. 비키니 상의에 핫팬츠를 입어 매끈한 S라인을 드러냈다. 뒤돌아 선 채 고혹적인 뒤태를 자랑하기도 했다.
써니는 한층 더 강렬했다. 태양을 닮은 파격적인 레드 컬러의 헤어를 선보였다. 비키니를 입고 나무에 기대, 요염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리는 건강미가 넘쳤다. 모터 보트 위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타이트한 래쉬가드로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반대로 태연은 깜찍했다. 코코넛 음료를 손에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연핑크 컬러의 헤어와 꽃장식도 요정 같았다.
윤아와 효연도 상큼 발랄했다. 윤아는 플라워 프린트의 수영복을 입었다. 소녀 같은 매력이 그대로 전해졌다. 효연은 그물 침대에 누워 사랑스런 미소를 지었다.
청순미가 돋보이는 멤버도 있었다. 바로 수영과 서현. 수영은 화관을 쓰고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서현은 청초한 화이트 비치룩을 입고, 해변을 만끽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총 3개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한다. '파티', '라이온 하트(Lion Heart), '유 띵크(You Think)' 등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3n08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