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라이언 하트' 무대를 옛날사람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25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 '팔방미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2015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로 꾸며져 이특, 은혁이 MC 지원사격에 나섰다.
태연은 "'라이언 하트' 무대를 어떻게 임했느냐"라는 질문에 "옛날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했다. '라이언 하트'가 2~30년대를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 생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