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쳐






소녀시대 티파니가 '핑크파니'라는 별명답게 핑크색 장난감에 천진난만하게 기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최초로 완전체로 출연한 소녀시대 특집 2편이 방송돼 소녀시대 멤버들이 입담과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문을 외우는 소녀시대의 과거 영상이 전파를 탔다.

MC 정형돈은 소녀시대에 "이 주문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하는 분에게 한우를 드리겠다"고 이야기했고, 티파니가 자신있게 나섰다.

티파니는 "세일러문이 된 것 같다"며 핑크색 마법지팡이 장난감을 신나게 휘두르며 데뷔 초 외쳤던 주문을 선보였고, 써니는 오글거림을 참지 못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6n439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