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을 찾게 되는 선선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헤어스타일에도 글래머러스한 변화를 주려는 여자들이 많을 터다.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태연은 헤어 컬러는 다르지만 광대 기준으로 굵직하게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가을맞이에 나섰다.
여름철 태연처럼 쨍한 금발의 탈색머리를 했다면 5:5 가운데 가르마를 타 잔잔한 S컬을 넣어준다면 가을에 어울리는 무게감을 더할 수 있을 터다. 이때 앞머리를 살짝 내 컬을 넣으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수지처럼 층이 많은 헤어스타일에도 컬을 가미하면 보헤미안적인 분위기를 줄 수 있다. 대신 앞머리와 옆머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보일 수 있도록 컬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7n08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