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얼마전 원더걸스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유리는 9월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근 많은 가수들이 컴백해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리는 "데뷔 초 이후로 그때 활동했던 분들과 같이 활동한 게 처음이라 감회가 남달랐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얼마 전에 원더걸스를 만났는데 왠지 모를 전우애가 있는 거 같다고 대화를 나눴다. 반갑더라"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이날 '스케치북'에 와서 막내가 된 기분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905n05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