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티파니가 팬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18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소원(소녀시대의 팬클럽 명)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 2TV 음악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 1위 트로피가 담겨있다. 이날 소녀시대는 지난주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에 안 나와서 아쉬웠다", "활동 끝났는데도 1위 하다니 대단하다", "역시 소녀시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선 공개 곡 '파티'(PARTY)와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활동으로 총 20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