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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한창 바쁘게 활동 중인 서현은 무대 위 화려하고 러블리한 모습 대신 모던하면서도 성숙함을 지닌 가을 여성의 모습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서현은 무채색의 차분한 재킷과 오버 사이즈의 울 코트, 터틀넥 니트 등 FW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우월한 아우라를 뽐냈다.

여성스러움과 모던한 중성적인 감성을 동시에 이끌어 내어 서현이 가진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촬영 스태프들의 후문.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룩으로 클래식 우먼의 정석을 보여준 서현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