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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SNS 계정을 개설했다.

윤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i~everyone 해피추석 gg 소원 깜짝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팬들과 함께 어울리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윤아는 초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와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the wonderful world of social media bae @yoona__lim"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윤아의 SNS 개설을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 우정을 인증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7n1057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