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송' 웬디가 화제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태연에게 추석 음식 선물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웬디가 날 먹여 살린다고 전해라. 상여자 웬디. 요리하는 여자. 웬디가 또 너무 고맙고 사랑해 승완아(웬디 본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전, 나물과 같은 명절 음식이 담겨있다. 이에 태연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웬디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심폐소생송' 2부에서는 웬디와 정준일이 서지원의 '76-70=♡'을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928n15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