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이미지_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태연 응원에 나섰다.

태연은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앨범 ‘아이(I)’를 발표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아 진심으로 축하해. 앞으로도 오래 오래 노래해줘. 우리 태연이 잘 부탁드려요 콩닥콩닥”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쌍둥이자리’를 듣고 있는 캡처사진을 올렸다.

또 티파니는 태연이 솔로앨범 공개를 앞두고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한 ‘I-컨택’ 생방송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태연의 노래를 듣고 울었다고 밝히며 “솔로앨범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써니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탱구야 자랑스럽다!!!!!!!!! #태연 #I 지붕 좀 더 뚫어주쒜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서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연 언니 솔로 데뷔 넘넘넘 축하해요.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 중. 우리 모두 응원해요~♡ 탱구언니 화이탱”이라는 글을 올리며 태연을 응원했다.

한편 7일 발표된 태연의 솔로앨범 ‘아이’는 공개된 직후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른 수록곡들 또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른바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