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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태연은 11월 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태연은 턱을 괴고 한껏 귀여운 표정을 지어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손 끝의 화려한 네일아트가 눈에 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탱구 화이팅", "네일 보여줘요", "태연은 사랑입니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에서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