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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유닛 태티서의 컴백을 기대케 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티파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TS WEEL STARTS TODAY"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태연과 티파니, 서현이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태연, 티파니, 서현은 모두 양갈래로 높이 올려 묶은 삐삐머리로 깜찍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인형같은 외모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액세서리 등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태티서는 이날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디어 산타'의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된다.

태티서는 음원공개에 앞서 저녁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