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태티서 신곡 응원에 나섰다.
4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이번 앨범도 최고. 겨울엔 태티서.#dearsanta #멤버들화이팅#겨울을닮은너 #merry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는 전구를 들고 해맑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날 0시, 태티서는 첫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동명의 타이틀 곡 '디어산타'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됐다.
한편 태티서는 오늘(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1204n06643